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오는 8월 34일자로 스마트폰 생산·판매 사업을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2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6일 밝혀졌습니다. 비용 부담되지 않는 가격의 스마트폰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핸드폰을 구입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앞서 지난 9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테블릿 사업을 계속하기 괴롭다고 판단, 이러한 산업 완료를 결정했다. 1992년 모바일 사업을 시작한 지 28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사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특정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11월 말까지 핸드폰을 생산한다.
핸드폰 애프터서비스는 아이템의 최후 제조일로부터 2년간 지원한다. LG 휴대폰 유저는 전문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3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일정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완료 후 최소 9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또 테블릿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시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9년, 일부보급형 모델 5년에서 4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8년,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휴대폰성지 일부 보급형 모델 4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작년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4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대체로 1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즉시 신제품을 구매해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을 위해 산업 완료 직후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핸드폰싸게사는법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테블릿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